저번주토요일 이었을거에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시끌벅적함에 이끌려 봤더니
mmmg가 Happy market을 열었더랬어요. 쇼룸근처에서요.
점심은 제쳐두고 번호표를 받았는데 맛있는 핫도그와 감자수프까지 팔더라고요.
비가 오는데도 불구가고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할 정도였어요.
기다리면서 점심 겸 맛난 핫도그를 그리고, 월요일 회의때 책상위에는...
이렇게 저희들만의 mmmg득템들이! :)
간혹 mmmg(millmeter/milligram)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간략하게 mmmg를 소개할게요
자세한 것은 mmmg homepage : http://www.mmmg.net/ 를 살펴보세요.
새벽 4시까지 음식을 준비했다고, 핫도그를 먹는 제게 연신 '맛은 어떠신가요?' '콜라 드릴까요?' 되물으시던 mmmg의 대표님이세요. 이미지같이 푸근한 핫도그를 먹으면서 mmmg의 알록달록한 색상과 무던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오버랩되더라고요. 양이 많아서 뜨끈뜨끈한 감자스프를 못 먹은게 못내 아쉬웠어요.
다음 Happy Market도 기대되네요.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