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4.

DESIGN 2011 NOVEMBER










DESIGN 2011 NOVEMBER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다, THE CENTAUR

"한국 디자인을 외국인에게 알리기에는 이태원만 한 곳이 없죠"



"제일기획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다섯 갈래의 길 중 풍진식품 옆 골목으로 내려가다보면 
패션 디자이너 예란지의 작업실 겸 쇼룸 더 센토르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마의 모습을 꽃을 들고 있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형시킨
더 센토르의 로고 디자인만 보더라도 묘한 냄새가 물씬 풍긴다.

.....

한국적인 것을 만들겠다고 고집 부린 것은 아니지만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컬렉션을 보고 있노라면 
배경음악 선정부터 퍼포먼스까지 한국적인 분위기를 이국적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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